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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큐레이션/경기

(정자동) 석암생소금구이, 돌판 삼겹살에 짜파게티까지 제대로!(새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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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정자동에 엄청난 돌판에 고기를 구워 먹는 곳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두 가족 함께 출동!

요즘 분당 쪽에도 새로 생기는 고깃집이 많지만, 사진으로 봤을 때부터 이 집은 돌판의 존재감이 남달랐다.

이름은 석암생소금구이 분당정자역점.

*나중에 알고 보니 서현점에도 비슷하게 새로 오픈! 더 가까운 곳으로 가보시길!

정자동 타임브릿지 오피스텔 바로 앞에 위치!


📍 석암생소금구이 분당정자역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9-15 1층 101호
위치: 정자역 3번 출구에서 약 257m, 도보 5분 거리
영업시간: 일~목 12:00~23:00 / 금·토 12:00~익일 02:00
라스트오더: 일~목 22:20 / 금·토 01:20
연락처: 0507-1390-4028
주차: 매장 주차가 어려워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아이 동반 여부: 가능

(그러나, 사이드 메뉴도 어른친화적이라, 고기 못 먹고, 매운 거 못 먹는 유아동반객에게는 비추천!)
대표 메뉴: 모둠 38,000원 / 로스삼겹 16,000원 / 돌판짜파게티 7,000원 / 석암볶음밥 6,000원
추천 포인트: 정자역 가까운 위치, 커다란 돌판에 삼겹살과 김치를 함께 구워 먹고 볶음밥과 짜파게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

석암생소금구이 분당정자역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9-15

돌판 하나로 처음부터 끝까지!

예약이 많은 시간대라 그런지 도착했을 때 이미 기본찬이 쫙 세팅되어 있었다.

묵사발에 파절이, 샐러드, 김치까지 고기 먹을 준비 완료!

 

그런데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테이블 한가운데 놓인 거대한 돌판에 시선 집중.

아니, 고깃집 불판이 이렇게까지 클 일인가요? ㅋㅋㅋ

본격적으로 고기와 김치가 올라가기 시작하니 얼마나 맛있을지 감도 안 온다~~~

 

우선 모둠으로 한 판 주문했다.

국내산 삼겹과 천겹, 등심덧살로 구성된 메뉴인데 한 부위만 먹는 것보다 이것저것 비교하며 먹는 재미가 있다.

 

한 판은 곧 두 판이 되었고, 그중 우리 입맛에는 삼겹살이 제일 잘 맞아서 삼겹을 추가 주문!

 

그리고 이 집에서 고기만큼 중요한 게 바로 김치다.

돼지고기에서 나온 기름이 넓은 돌판을 타고 내려가면서 김치를 같이 구워주는데, 이 조합에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푹 익어 고기 기름을 머금은 김치 한 점에 삼겹살 올려 먹으면 게임 끝.

 

여기에 떡과 치즈까지 추가했다.

잘 구운 고기와 김치에 말랑한 떡, 치즈를 곁들이니 또 다른 맛!

메뉴판에서 로스삼겹을 떡쌈, 치즈구이와 함께 먹는 걸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네.

 

고기를 실컷 먹고도 이 거대한 돌판을 그냥 보낼 수는 없지.

애나 어른이나 모두가 기다렸던 탄수화물 타임!

석암볶음밥과 돌판짜파게티를 주문했다.

 

한쪽에는 볶음밥을 넓게 펼쳐 눌러주고, 다른 한쪽에서는 짜파게티를 보글보글.

고기 먹던 돌판 위에서 바로 이어지니 보는 재미도 있고 마지막까지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볶음밥은 넓게 펴서 살짝 눌어붙은 부분까지 긁어 먹는 맛이 제대로.

짜파게티도 그냥 집에서 끓여 먹는 것과는 왜 이렇게 다른 건지!

결국 고기부터 김치, 떡과 치즈, 볶음밥, 짜파게티까지 야무지게 클리어했다.

 

소주 한 잔 곁들이기에도 말해 뭐해. 술이 술술 들어가는 구성이라 친구들과 저녁 모임 장소로도 딱이었다.

 

삼겹살보다 더 거대한 돌판의 존재감! 
고기와 김치부터 볶음밥, 짜파게티까지 한 판에서 끝내는 재미가 있어 조만간 또 가고 싶은 정자동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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