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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브런치 큐레이션

(백현동) 아임홈, 판교 카페거리에서 오래 사랑받은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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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카페거리에 꽤 오래전부터 자리 잡고 있는 브런치 카페 아임홈.
최근 친구가 다녀오더니 "여전히 좋더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주말을 맞아 가족끼리 출동했다.

오래된 곳에는 오래 살아남는 이유가 있는 법.
결론부터 말하면 브런치부터 수프, 케이크, 커피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하기 좋은 판교 브런치 카페였다.


📍아임홈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3-1 1층

위치: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내
영업시간: 10:00~22:00 (라스트오더 21:00) /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연락처: 0507-1364-5169

주차여부: 인근 공영주차장 및 카페거리 주변 주차 이용

아이동반여부: 매우 가능 (브런치 메뉴 구성상 가족 방문 적합)

추천 포인트: 브런치부터 수프, 디저트, 커피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카페

오래된 감성의 빈티지 인테리어

판교 카페거리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브런치 맛집

 

아임홈 분당백현동본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3-1

판교 카페거리의 오래된 브런치 카페

판교 카페거리도 시간이 지나면서 꽤 많은 가게가 생겼다가 사라졌는데,

아임홈은 꽤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다.

외관부터 한눈에 들어온다. 크림색 외벽에 짙은 보라색을 포인트로 사용하고,

둥글게 처리한 창문과 간판까지 어딘가 레트로한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면 그 느낌이 더 강해진다.

체커보드 바닥에 오래된 듯한 가구, 스테인드글라스 조명, 액자와 오브제,

빨간 코카콜라 냉장고와 주황색 스메그 냉장고까지!

빈티지한데 또 컬러를 쓰는 방식은 꽤 팝스럽다.

 

요즘 유행하는 무채색의 미니멀한 카페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다.

오래 운영된 공간이지만 오히려 이런 개성이 있어서 지금 봐도 재미있다.

오호, 단체석으로 활용 가능한 구역도 따로 있었네!

 

우리가 주문한 메뉴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SET 22,000원
아임홈 스프 8,000원
순수 우유 케익 7,0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스팀 밀크 금액 기억 안남 >.<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건 역시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커다란 접시 하나에 스크램블에그와 소시지, 감자, 샐러드, 베이컨, 치킨, 파인애플, 빵까지

정말 이것저것 푸짐하게 올라간다.

딱 이름 그대로 아메리칸 스타일의 브런치 플레이트다.

 

한 가지 메뉴만 집중적으로 먹는 것보다 이것저것 조금씩 맛보는 걸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구성.

특히 주말 늦은 아침, 밥을 먹을지 브런치를 먹을지 애매할 때 주문하기 좋다.

미취학 아동은 감자튀김 집중 공략!
남표니는 밀크 소스에 푹 빠지고~
메시포테이토를 올린 닭가슴살 맛도리!

 

여기에 아임홈 스프 추가.

사진처럼 크리미한 수프에 큼직한 건더기가 들어 있고 크루통이 듬뿍 올라간다.

 

브런치 플레이트와 함께 먹으니 제법 든든하다.

브런치 먹으러 와서 따뜻한 수프가 있으면 괜히 더 반갑다!

 

 

디저트까지 한자리에서

식사를 했으니 디저트도 먹어야지.

쇼케이스를 보다가 고른 것은 순수 우유 케익. 이름 그대로 새하얗고 폭신폭신한 비주얼이다.

민트 컬러 접시 위에 슈거파우더로 그림까지 만들어 내어주니 보기에도 예쁘다.

브런치 메뉴가 제법 푸짐했던 터라 식사 후에는 이렇게 부드러운 스타일의 케이크가 잘 어울렸다.

 

아메리카노도 한 잔.

브런치 먹고 다시 카페를 찾아 이동하지 않아도 식사부터 커피, 디저트까지 한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게 아임홈의 장점이다.

 

가족끼리 주말 브런치를 먹으러 가도 좋고,

친구와 판교 카페거리에서 느긋하게 만나 밥 먹고 커피 마시며 오래 이야기하기에도 괜찮은 곳.

 

새로 생긴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는 것도 재미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킨 곳을 다시 찾는 재미도 있다.

주말 아침, 만석 인증!

 

 

브런치, 수프, 디저트, 커피까지 한 번에 해결하면서도 
판교 카페거리의 오래된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다시 찾게 되는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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