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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브런치 큐레이션

(압구정로데오) 팀홀튼, 도넛 추천 메뉴 후기, 캐나다 국민커피 직접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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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을 가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팀홀튼.

"캐나다에서는 스타벅스보다 팀홀튼"이라는 말을 워낙 많이 들어서 궁금했는데, 정작 한국에 들어온 뒤 한참 지나서야 첫 방문을 하게 됐다. 웃긴 건 팀홀튼 텀블러는 이미 선물 받아 잘 쓰고 있었다는 것.

압구정로데오역 근처를 지나던 날, 커피 한 잔 마실 겸 들러봤다.


📍 팀홀튼 압구정로데오역점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6길 6   

위치: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영업시간: 07:00~22:00
연락처: 070-7450-1030

아이동반여부: 가능

추천 포인트: 캐나다 대표 커피 브랜드, 다양한 도넛과 MD 상품 구경 가능

 

팀홀튼 압구정로데오역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6길 6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역시 팀홀튼 특유의 빨간색.

카운터부터 메뉴 보드, 소품까지 브랜드 컬러가 강하게 살아 있어서 해외 매장에 온 느낌이 난다. 입구 쪽에는 텀블러와 머그컵, 원두 등 각종 굿즈를 모아둔 작은 쇼핑존도 마련되어 있었다.

커피 전문점이라기보다 브랜드 플래그십 공간 같은 분위기.

 

벽면에는 커피 원두와 로스팅 과정을 담은 흑백 사진들이 걸려 있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차분한 인테리어였다.

 

도넛 진열대 앞에서는 잠시 고민.

종류가 생각보다 많다.

허니 크롤러, 메이플 디핑 도넛, 초콜릿 도넛, 팀빗까지 빼곡하게 진열돼 있다.

캐나다 브랜드답게 메이플을 활용한 메뉴들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우리는 각자 커피를 주문하고 도넛도 몇 개 골라봤다.

아이스 커피와 따뜻한 커피를 함께 주문했는데 커피 맛은 무난한 편. 산미가 강하지 않고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다. 커피 맛만 놓고 보면 "와!" 하는 특별함보다는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대중적인 스타일에 가깝다.

 

대신 도넛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겉은 달달하고 속은 쫀득쫀득.

특히 허니 크롤러 계열은 결이 살아 있는 페이스트리 같은 식감이라 커피랑 함께 먹기 좋았다. 팀빗도 한입 크기라 이것저것 맛보기 좋고 아이들과 나눠 먹기에도 괜찮아 보였다.

 

팀홀튼은 커피와 도넛을 함께 즐기는 북미식 커피하우스.

개인적으로는 식사 후 디저트가 당길 때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다.

매장 앞에 설치된 대형 커피컵 포토존도 은근 인기.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번씩 사진 찍고 가는 모습이 보였다.

한국에 들어온 지 꽤 됐는데 이제서야 방문해본 팀홀튼.

"캐나다 국민 커피"라는 타이틀이 궁금했다면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곳이다.

 

해외 브랜드 특유의 분위기와 굿즈 구경까지 더해져 색다른 카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무난한 커피와 기대 이상의 도넛! 압구정로데오 근처에서 잠시 쉬어갈 카페를 찾는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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