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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지금 꼭 가봐야 할 곳 6,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덤!

라이프큐레이터 Q 2025. 11.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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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하다’는 동네를 꼽으라면 여전히 성수동이 아닌가 싶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더해져, 걷기만 해도 기분이 몽글몽글 올라오는 곳. 이번에 성수동에 다녀오며 “여기는 진짜 꼭 들러야 한다!” 싶은 곳만 추려봤다. 관광지처럼 유명한 곳만 말고, 요즘 가장 사람들 많이 몰리고 반응 좋은 곳 위주로 구성했다.

디올 성수 – 지금 가장 아름다운 정원 장식
사진에서 보이듯, 디올 성수는 이미 연말 무드의 끝판왕이다. 입구부터 커다란 리스와 아름답게 잘 손질된 조형물들, 디올 특유의 우아한 정원이 성수 한복판에 자리해 있다. 멀리서 걸어오는데도 ‘저기다’ 싶은 존재감이 확실하다. 날씨 좋은 낮에 가면 정원 잔디 결이 더 살아나고, 조형물의 실루엣도 선명해서 인증샷 찍기 딱 좋다. 디올 성수는 시즌마다 새롭지만, 이번 홀리데이 장식은 말 그대로 숨멎 포인트.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 온 기분이 든다. 월요일-일요일(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7, 02-3280-0104


스킴스(Skims) –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난리 난 곳
최근 가장 붐비는 편집 공간 중 하나가 스킴스 성수 팝업이다. 특히 홀리데이 에디션이 나오면서 매장은 늘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오픈런한다고 줄도 얼마나 많이 서던지! 사진 속 마네킹에 디스플레이된 제품들은 이번 시즌 한정으로 나온 소재, 컬러라 더 관심이 높아 보였다. 이전에 내가 따로 올린 스킴스 후기에서도 말했듯이, 이 브랜드는 정말 ‘입어봐야 진가를 아는’ 타입. 홀리데이 버전은 연말 홈파티 룩이나 선물용으로도 좋아서 인기 있는 게 너무 이해가 된다. 성수:  11월 21일~12월 30일 at 톰그레이하운드 TOMG(성동구 연무장길 21)

 

*스킴스가 더 궁금한 분은 아래 기사 참고!

2025.11.20 - [핫플 궁금증 박멸!] - (성수동) 킴 카다시안의 스킴스(SKIMS) 팝업 성수 오픈 직접 보고 온 후기

 

(성수동) 킴 카다시안의 스킴스(SKIMS) 팝업 성수 오픈 직접 보고 온 후기

내일부터 열리는 스킴스 SKIMS 팝업에 미리 다녀왔다. 킴 카다시안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랫동안 바라던 소식! 그동안 해외 배송으로만 보던 제품들을 실제로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는

thequerykiller.tistory.com

 

 

세터(Satur) – 성수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쇼핑백
성수 거리를 걷다 보면 요즘 가장 흔하게 보이는 쇼핑백이 바로 세터(SATUR)다. 요즘 데일리룩, 캐주얼룩 강자의 자리를 완전히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사진 속에서도 곳곳에서 세터 쇼핑백을 든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였고, 실제로 매장 앞은 웨이팅까지 있었다. 적당히 미니멀하고 꾸안꾸 무드 좋아한다면 여기는 무조건 들러야 한다. 특히 겨울 아우터류가 반응이 좋다고. 월요일-일요일(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17길 6 2층, 0507-1375-8185

 

티르티르 –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인기 폭발
뷰티 쪽 관심 있다면 티르티르 성수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BTS의 뷔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표하면서 브랜드의 상승 곡선이 더 강해졌다. 미국에서도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성수 플래그십은 브랜드의 베스트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체험존도 잘 꾸며져 있어서 뷰티 팬들이라면 가볼 만하다. 월요일-일요일(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7 1층, 지하1층, 02-6221-7272

 

그밖에, 데이지크 & 텔레카 팝업 – 연말 분위기 제대로
올리브영 추천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인기 올라온 데이지크는 매장 외관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확 끈다. 기존 데이지크의 로고, 톤과는 또 다른 연말 감성이라 지나가다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멈출 정도. 그리고 케이팝 루키를 만날 수 있는 텔레카 팝업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속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이돌 카드, 앨범, 굿즈 등으로 매장이 꽉 찬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고, 성수에서 K-POP 팬들로 북적거리는 곳 중 하나였다. (11월 23일까지 진행이라 사실상 ‘오늘이 마지막 날’…!)

 

올해 성수동은 크리스마스 장식, 브랜드의 홀리데이 에디션, 각종 팝업들이 한꺼번에 열리면서 정말 볼거리가 넘친다. 그냥 걷기만 해도 행복한 동네지만, 이번에 소개한 곳들은 특히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스폿들. 연말 성수의 에너지는 지금이 가장 절정이라 산책하듯 걸으며 구경하는 루트로 활용해도 좋다. 물론 좋은 게 많은 만큼 사람도 미어터진다는 점은 안 비밀! 그래도 한 번쯤은 꼭 걸어봐야 하는 그 분위기가 있다.

 

궁금증 완전 박멸!

* 본 글은 직접 방문 후 작성한 개인 리뷰입니다.

팝업기간 및 정보 등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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